作词 : Marie Music
作曲 : Marie Music
긴 터널 끝에서
어둠 속에서도
서로를 알고
아무 말 없이 웃던 그 순간,
조금씩 닿았던
너와나의 손길
가슴은 두근두근
네 숨결 하나 하나
난 다 느낄 수 있었어
허락된 사랑이 아니라고 해서
더 슬프진 않아
결국 멀어질 수도 있단 걸 알아
늘 이별은 존재하니까
그래도 좋아
두렵지 않아
끝을 알고 시작한
사랑이라서
그래도 좋아
무섭지 않아
알면서도 난 그냥
널 사랑할래
밤공기 사이로
흐르던 따뜻한
서로를 향한 마음
조심스레 다가온
널 난 느낄 수 있었어
허락된 사랑이 아니라고 해서
더 아프진 않아
결국 헤어질 수도 있단 걸 알아
늘 이별은 존재하니까
그래도 좋아
두렵지 않아
끝을 알고 시작한
사랑이라서
그래도 좋아
무섭지 않아
알면서도 난 그냥
널 사랑할래
마지막이 이별이라고 해도
지금은 아니잖아
이별의 두려움에
시작조차 못 한다면
그건 아니잖아